김정재 감독 “선수들의 역량은 최고... 남은 4경기 자신 있다”

FC남동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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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노력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냈다.”

 

시즌 9승을 기록했고 순위도 두 계단 올랐지만, 김정재 감독은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정재 감독이 이끄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남동)은 2일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열린 여주FC와의 2021 K4리그 26R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반 은성수와 문준호의 연속골이 터지며 경기를 지배한 남동은 7위 거제와 6점 차로 따라붙으며, 남은 4경기 반전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여름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남동은 이날 승리로 195일 만에 홈경기 2연승을 거두었다. 남은 일정도 다른 팀에 비해 수월한 편이기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내외적으로 어려운 팀 상황이지만, 선수들의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날 오주헌의 복귀로 미드필더에서의 수비적인 면이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문준호와 은성수를 보다 공격적으로 활용한 김 감독의 전술은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또한 그동안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펼쳤던 남동은 이날은 중앙 지역에서의 연결을 통해, 급하지 않고 냉정한 플레이를 펼쳐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럼에도 김 감독은 “더 많은 골을 넣었으면 10위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했다”며, “비록 이겼지만, 공격 상황에서 섬세한 면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다소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경기는 남동의 존폐가 결정될 남동구의회 임시회 개최 전 마지막 경기였다. 구의회 회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 감독은 “사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역할이다. 나와 선수단은 축구만 하는 사람이고, 운동장에서 계속 보여줘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두 시즌 동안 남동구를 대표하면서 부끄럽지 않은 태도를 보였고, 리그에도 충실히 임했다”며 회의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는 입장을 취했다.

 

남동은 남은 4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7위까지 오를 수 있는 상황이다. 그 첫 상대는 리그 15위 중랑이지만, 김 감독은 “중랑이 갈수록 스피드와 플레이 스타일이 예사롭지 않다”며 경계하고 있었다. “방심해서는 안 된다. 비록 중랑을 비롯해 남은 팀들이 순위가 낮지만, 우리도 순위가 낮은 건 마찬가지다. 매 경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 다행히 지금 선수단의 역량은 최고 수준이다. 자기 역량을 펼치고, 자신감만 가지면 어느 팀이랑 붙어도 승점 3점을 따올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글 = FC남동 명예기자 권성훈

사진 = FC남동 명예기자 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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