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8장’ 남동, 춘천에 1-3 패

FC남동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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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남동)은 12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1 K4리그 23R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남동은 승점을 쌓지 못하며 4위 충주와 승점 19점 차이로 벌어져, PO 진출이 사실상 희박해졌다. 반면 춘천은 10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7위로 상승해, 후반기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의 저력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양 팀 모두 전력 누수가 있었다. 남동은 윤태수가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하며 오른쪽 수비를 담당하는 선수가 없었고, 춘천은 거제 원정에서 주전 공격수 권지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었다. 남동은 4-1-2-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현성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기영-장준영-최창원-강중구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남윤성은 3선, 은성수와 고민혁은 2선 미드필더로 나왔고 공격진은 우제욱-남희철-권민재로 이루어졌다. 반면 춘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노총재 골키퍼를 비롯해 박요나-최용훈-오성훈-정진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김태경-김라운-김필호, 공격진은 김진욱-정진엽-노영훈이 나왔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춘천 쪽으로 경기가 기울었다. 전반 4분 김필호의 프리킥을 정진엽이 헤더로 연결해 골을 기록했고, 이어 4분 후엔 강중구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노영훈이 성공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결국 전반 24분, 김정재 감독은 전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우제욱과 강중구를 빼고, 안준한과 정호민을 투입해 수비 안정과 침투를 활용한 공격을 중심으로 전술을 재편했다. 이어 남동은 계속해서 공격하던 전반 42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은성수가 성공 시켜 2-1로 전반을 마쳤다. 다만 이 과정에서 김정재 감독이 심판 판정에 거칠게 항의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후반전에는 양 팀의 신경전이 거세지며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후반 14분엔 안준한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노총재 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춘천은 교체 투입된 조완과 김엽이 합작해 역습 상황에서 쐐기 골을 기록하며 남동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실점 이후 남동은 플레이가 다소 거칠어지며 20분 동안 옐로카드 4장을 받았는데, 특히 장준영은 춘천 박상현과의 신경전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해 경기 종료 직전 경고 누적 퇴장을 받았다.

남동은 18일 오후 7시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양평FC를 상대로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지난 양평 원정에서는 0:4로 참패를 당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설욕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어야 한다. 다만 장준영과 남희철이 징계로 이 경기에서 나올 수 없기에, 주전 중앙수비수와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김정재 감독이 어떻게 극복할지가 궁금해진다.

■경기 결과 (2021 K4리그 23라운드)
춘천 (3) : 5' 정진엽(김필호), 10' 노영훈(PK), 78' 김엽(조완)
남동 (1) : 45' 은성수(PK)

글 = FC남동 명예기자 권성훈
사진 = FC남동 명예기자 정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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